face postcard

DRAWINGS/people 2012/04/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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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엽서 15종.
부암동 까페 274에서 판매중입니다.
5000원

평범한 사람들이 소소히 전하는 진심어린 말들을 기록하여 만든 엽서입니다.
무심코 지나친 주변 우리들의 얼굴과 이야기를 남겨드립니다.

spring

DRAWINGS/life 2012/04/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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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잠시 쉬어가도 좋을 듯.

소개팅

DRAWINGS/life 2012/03/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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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까페 옆 테이블의 대화....

a : 소개팅할래?
b : 누군데?
a : 연대 경제학 박사래...
b : 그럼 학생?
a : 응..뭐 학생 겸 시간 강사
b : 아...
a : 근데 집안이 좋나봐
b : 어떤데?
a : 아버지가 전직 구청장이고 집에 빌딩도 있대.
b : 그래?
a : 응~
b : 나인?
a : 37?
b : 한번 보지 뭐
a : 좋아! 후회 안할껄?


에고.......
남의 이야기가 아닌지고......

20120319

DRAWINGS/journal 2012/03/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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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균형을 찾기 힘든 이유는
내 안의 발란스의 문제가 아니라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조급함 때문인 것 같다.

자기 검열..즉 이것이 될까 안될까? 라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자신의 작업물을 거세하는 것...
가장 위험한 일이 아닐까?
다양성을 외치면서 스스로 다양성을 자르고 가능성을 배제한다.
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리고 솔직함과 진실함이 있는 것이라면 가능한 것인데
자신없어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에
자기 검열을 하곤 한다..

점점 고립되고 위축되버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완벽

TEXTS 2012/03/21 19:50
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은 없다
누구나 완벽을 향해 가는 것 뿐이다,

-2008년 일기 중-

20120321

DRAWINGS/journal 2012/03/21 19:47

암... 세상에 비밀은 없지
안고 가봐야 언젠간 터져서 나올 것
움켜 쥐어 봐야 언젠간 삐집고 새 나올 것

20120320

DRAWINGS/journal 2012/03/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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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저것 사이에서 결정을 하지 못한다.
내 안의 불안은 어디서 오는 걸까?
물 위를 이리저리 종점없는 튀기 여행을 하는 소금쟁이처럼
나의 아이디어와 계획은 이리저리 튕겨져 나간다.
다른 여러 가지의 가능성들을 놓고 이리 저리 재보고 있다.
그러면서 이것도 저것도 취하고자 하는 나의 헛된 욕심만 커져가고 있다.

왜 헛된 욕심인가...
꿈이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
왜 욕심이라 하는가?
내가 원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테넫...

노력을 하지 않아서다.
남들에 비해 정말 노력을 하지 않는다.
게으르다.
하지만 이루어 놓은 것은 없어 갈팡질팡한다.
두려워한다. 과연 될 것인가 안될 것인가?
노력도 않하고 실천도 않하면서....

질척거리는 덩어리들이 뭉치고 퍼져가고 덧붙여져 무게와 크기만 육중해지고 있다.
뚝 뚝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다.
어떤 형체를 만들고 깎고 다듬고 광을 내도 모자랄 판에
무엇을 만들지도 않으면서
재료만 가져다가 계속 덧붙이고 있다.




할머니들의 대화

DRAWINGS/life 2012/03/13 14:49


헬스장에 큰 티비가 하나 있는데 그 앞에 사이클 4대와 윗몸일으키기 기구가 있다.
난 윗몸일으키기기를 하고 할머니 한분이 자전거를 타시며
아침방송을 보고 있다.
한 주부의 생활노하우를 방송하고 있다.

이어 다른 친구 할머니가 오시더니
자전거타시던 할머니가 보신것을 친구분께 말씀하신다.

정겹고 진짜 잼있는 대화이긴 하지만
내용이 듬성듬성 구멍이 너무 많이 뚤림에,
하지만 마음만은 너무 따뜻하기에
집에와서 만들었다.
할머니 대화 다이어그램.

질질..뚝.

DRAWINGS/life 2012/03/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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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ing a song

DRAWINGS/life 2012/03/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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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모아 노래를 부르면
소리가 없어도
저절로 음표가 생겨나요
어렵지 않아요.
기만 모으면 되요.